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웠던 젊은 시절 큰 힘이 되어주었던 '담쟁이'라는 시를 모티브로 본인의 성장과정 및 정치를 시작한 지난 시절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책에 담았다"며 "담쟁이처럼 역경과 난관을 시민과 더불어 함께 이겨내 좋은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열린 출판기념 토크에서 "대학생시절 노무현을 만나 노사모 회원으로 참여정치를 시작하고,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만나 시흥시에 뿌리 내린 본인의 정치적 이력에 대한 이야기와 국회, 청와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체험한 정치적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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