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노동청과 협약
올해 공모에서는 김포대를 포함해 총 30개 대학이 선정돼 김포대는 5년간 매년 국비 1억 원과 시비 4000만원, 자비 6000만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포시와 고용노동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대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층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의 원스톱서비스 제공과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포시청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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