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노동인권 사업에 갖고 있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해 8월 특성화고와 학교밖 청소년 1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인권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노동인권 보호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신수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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