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3일 중회의실에서 어장질서 확립을 위한 어로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해특정해역 조업규정 준수,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 조업선 보호대책 등 어업인 안전조업과 조업질서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해어로보호본부 관계자는 "서해특정해역 내 안전한 조업질서를 확립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