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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제물포새마을금고(이사장 신병희·오른쪽 세 번째)는 23일 금고 본점에서 백영숙 숭의4동장, 안남용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을 비롯 금고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금고는 지난해 11월~올 1월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쌀 3030㎏(670만 원 어치)을 숭의4동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160여 가구와 보육시설, 종합복지시설 등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