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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더미래(대표이사 이종운)는 지난 22일 업무협약기관인 인천가정법원에서 신나는 그룹홈, 시정의집 그룹홈, 엘피스 그룹홈, 은혜주택, 가정형 위센터 H2O, 중장기쉼터 옛꿈의청소년 40명과 교사 초청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가정법원의 역할 안내와 준법교육을 받고 법원 시설을 견학했다.

신한미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와 대화를 갖고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사법부의 다양한 활동상도 배웠다.

이종운 더미래 대표이사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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