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과 '두루미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두루미 명학마을 주민복지 실현과 공동체 회복,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명학마을 축제 정례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문채 센터장은 "앞으로 성결대와 함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명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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