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배 10m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남구청은 22일 열린 대회 10m 여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정은혜(626.3), 노보미(624.6), 안혜상(621.1), 심혜빈(617.6)이 한국신기록인 1872점/147x(상위 3명 기록만 합산)을 쏴 정상에 올랐다.
정은혜는 개인전 본선에서 한국신기록(626.3/53x)을 세우고 결선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3위(227.6)에 그쳤다.
60발을 쏘는 사격은 10.9 만점에 10.2 이상을 쏘면 엑스텐이라고 하고, 엑스텐을 기록한 수만큼 엑스 앞에 숫자를 붙여 표시한다. 53x는 60발 중 53번 엑스텐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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