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와 스마트시티 관련 공동연구를 비롯해 아이디어 공유, 실증단지 적용 협조, 사업화 모델 발굴 등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는 앞으로 조성되는 신도시, 산업단지와 도시재생사업 등에 적용할 스마트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 할 예정으로,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자율주행 연계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중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공공부문의 역할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연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실현가능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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