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발전기금 홍보대사 '럽인 나눔 서포터즈'가 1기 활동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럽인은 지난해 4월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학교 발전기금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발전기금 조성 분위기를 확산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했다.

모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학교 후문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하사랑 후원의 집'과 '인하사랑 후원 트립' 사업을 진행했다.

인하대는 발전기금 홈페이지(https://fund.inha.ac.kr)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럽인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