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 28명 모집 … 100명 면접
인천 남동구가 22일 남동복지관에서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체 고용활성화와 구민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2회의 채용 행사가 열렸고 올해는 채용박람회를 포함해 총 11회의 행사가 계획 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 28명을 모집했다.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100여명이다. 이들의 채용 여부는 조만간 확정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