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2일 본부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선 3대 비급여 항목인 '선택진료 폐지'와 치매 국가 책임제 '장기요양서비스 지원강화', '2018년 건강검진 주요 변경사항' 등 사안을 둔 깊은 논의가 오갔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통해 보건의료계가 건강보험 진료만으로 병·의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건보 경인본부는 또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기업에 일부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정착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박국상 본부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추진되는 정책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장기요양보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이날 간담회에선 3대 비급여 항목인 '선택진료 폐지'와 치매 국가 책임제 '장기요양서비스 지원강화', '2018년 건강검진 주요 변경사항' 등 사안을 둔 깊은 논의가 오갔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통해 보건의료계가 건강보험 진료만으로 병·의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건보 경인본부는 또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기업에 일부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정착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박국상 본부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추진되는 정책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장기요양보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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