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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연합뉴스


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4월 26일 도쿄 '쓰타야 오-이스트'(TSUTAYA O-EAST)에서 '팬미팅 2018 비밀정원 인 재팬'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총 2회에 걸친 팬미팅을 통해 약 2천600명의 팬과 만나는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발표한 신곡 '비밀정원'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2회 1위를 차지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