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의 편리한 교통망, 임차수요 풍부해 소액투자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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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문래동 더블역세권역에 들어설 예정인 '문래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 조감도

정부가 잇단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은행 예·적금의 이자수익이 낮은 관계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전국 평균 5.1%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인 것을 감안하면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3배 이상인 셈이이다.

더욱이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 및 주거여건이 잘 갖춰진 입지를 지닌 오피스텔이라면 우수한 교통 환경을 바탕으로 비교적 넓은 지역까지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얻을 수밖에 없다.

지난 달 말부터 ㈜크라운종합건설이 영등포구 문래동에 분양 중인 수익형 오피스텔 ‘문래 크라운팰리스’는 1~2인가구를 상대로 소형 오피스텔(전용면적 28.12㎡)로만 구성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래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은 5호선 양평역과 2호선 문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고 성산대교 · 양화대교 · 마포대교 · 서강대교를 통하면 서울지역 어디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의료시설과 관공서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주거여건이 좋고 한강시민공원이 가까이 있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 양문형 냉장고 ∙ 드럼세탁기 ∙ 3구 가스쿡탑  ∙ 전자레인지 등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문래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 주변은 대규모 준공업 지역과 여의도의 금융 중심지가 가까이 형성되어 있어 고용기반이 양호한 지역이다.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서부간선도로 및 국회대로 지하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로 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고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해 산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문래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편리한 교통망에 임차수요가 풍부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실위험이 거의 없이 3천만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쏠쏠한 임대수익과 더불어 향후 매매차익도 클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