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인하대학교는 22일 오후 1시30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2층 루비홀에서 '2018 인천지역 기업가정신 생태계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에 발맞춰 창업시장을 통한 인천의 산업구조 변화와 지역경제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윤병석 인천시 창업지원과 과장, 김문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팀장, 유홍성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산학협력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서봉만 인천발전연구원 박사와 서원탁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팀장, 고영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매니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인하대 기업가센터의 창업성과 사례발표회도 열린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