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서점 13곳을 마을서점으로 인증하고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월부터 '안양시 마을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해, 인증을 받아 만안구 5곳, 동안구 8곳 등 모두 13곳을 인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곳 서점에서 10곳의 시립도서관의 도서를 구입하고, 68곳의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도서구입도 이곳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 관내 버스정보시스템과 LED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을서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시는 1월부터 '안양시 마을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해, 인증을 받아 만안구 5곳, 동안구 8곳 등 모두 13곳을 인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곳 서점에서 10곳의 시립도서관의 도서를 구입하고, 68곳의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도서구입도 이곳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 관내 버스정보시스템과 LED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을서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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