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소식지에는 남부서가 추진하는 치안시책과 경찰활동 등이 담겼다. 남부서는 이를 주민들에게 배포해 남부경찰을 알리고 동시에 안전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각 과와 지역경찰관서는 치안소식지를 포돌이정거장과 아파트 게시판, 금융기관 등에 비치하고 순찰시 배포한다.
김상철 남부경찰서장은 "포돌이 정거장을 통한 지속적인 순찰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활동, 치안소식지를 통해 추진시책이 원활히 이뤄지면 주민 체감안전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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