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주민센터 원예교실
이번 원예교실은 '꽃향기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짝을 이뤄 수경식물 심기, 허브체험, 분갈이, 잔디인형 만들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양승태 위원장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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