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와 성동한우식당, 육군 제6230부대 간부 봉사동아리인 마루나눔봉사동아리의 지원을 받아 시 관내 사례관리 가구 아동 11명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지원한 성동한우식당 안인자 대표와 제6230부대 김정현 상사는 자원봉사는 물론, 나들이에 소요되는 경비 전액을 지원에 나섰다.

특히 제6230부대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4여년 동안 이러한 아동들을 위해 지원해 왔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