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한 몽골 사막지역에 나무를 심는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

황사와 미세먼지의 근원지인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취지로 2008년 민간 시민운동으로 출발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는 후손에게 깨끗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어야 할,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
 
지난 해까지 몽골 다신칠링솜 조림지에 45ha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하고, 울란바토르시 서북쪽에 위치한 성긴하이르한 지역에 2018년~2027년 10년간 100ha 2단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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