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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크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필수 화장품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생기게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주름을 만들고 피부를 처지게 한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추천 권고량은 남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남성은 얼굴 기준 900mg, 여성은 800mg 정도는 사용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크림의 성분이나 지수, 발림성 등 때문에 어떤 선크림을 골라야 할지, 선크림을 구매하더라도 매일매일 제대로 바르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UV, ultraviolet rays)은 UVC와 UVA, UVB 등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된다. 지구에 거의 닿지 않는 UVC와는 달리 UVA와 UVB는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한다. 심한 경우, 면역반응을 저하시켜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안티에이징의 시작은 썬크림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이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기준을 몰라 겟잇뷰티 선크림 순위에 오른 제품이나 올리브영 선크림 추천리스트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선블록 중에서 인생선크림을 찾길 원한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의 성분과 사용 후기들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산뜻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TS워터 선 젤'을 눈여겨 보자. 젤타입으로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선블록으로 수분 공급에 도움되는 위치하젤과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벚꽃, 복숭아, 칡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이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 

백탁 현상에 예민한 경우라면 마일드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1960NY 썬크림을 추천한다. SPF 50+, PA+++ 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프랑스 해안 송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과 프랑스산 캐모마일잎 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어린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노화를 늦춰 아재 탈출을 돕는 남자 썬크림은 어떤 것이 좋을까?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에서 선보이는 ‘필 쏘 굿 선 젤’은 두송열매, 레몬밤,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함유된 순한 선크림이다. 산뜻한 젤 타입 제형으로 유분기는 없애고 수분감을 충족 시켜주는 선크림으로 그동안 썬크림 특유의 끈적이는 제형과 밀림 현상, 백탁 현상으로 사용을 꺼리던 남자들에게는 희소식과 같은 화장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썬크림의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날씨 뿐 아니라 자외선 지수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 자외선의 공격으로부터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