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인천시교육청 산하기관인 인천진로교육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관련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청소년 시설, 교육자료 등을 정보 교류하기로 했다.

경인여대 사회봉사센터는 2013년 1월부터 계산여고, 백석고, 부개고 서인천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인천시내 중고등학교 6901명에게 봉사를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