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관련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청소년 시설, 교육자료 등을 정보 교류하기로 했다.
경인여대 사회봉사센터는 2013년 1월부터 계산여고, 백석고, 부개고 서인천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인천시내 중고등학교 6901명에게 봉사를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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