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4일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센터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1년 동안 환자의 기부 동의를 받아 치과치료 중 발생하는 부스러기 금과 폐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2011년도부터 8년째 꾸준히 온열찜질팩, 내복, 영양식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