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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원학교 전경(사진제공 : 청도대원학교)

중국 청도에 위치한 중국국제학교인 청도대원학교가 NYU, 홍콩대학교, 홍콩시티대, Purdue University 등 글로벌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특히 NYU, 홍콩대학교, 홍콩시티대의 경우 전액 장학생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청도대원학교 측은 “올해 처음 대입을 치르고 있는데 3월과 4월에는 더 많은 합격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한국에서 지난 2월3일과 4일에 부산 벡스코와 2월10일과 11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유학 및 이민박람회에서 2월말 학기와 9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재 대원학원의 커리큘럼은 청도대원학교의 학생들에게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청도대원학교는 중등 3년과정과 고등 3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원학원이 검증한 교사진과 글로벌 인재양성, 중국국제학교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원외고와 서울, 부산에서 개최된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입학상담이 이어진 바 있다.

청도대원학교는 인천공항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입식교육에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대원학원의 커리큘럼을 적용해 해외 유학과 입시의 장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교육 뿐아니라 다양한 활동 지원, 한중 청소년이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도대원학교는 중국국제학교의 장점과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여 최 단시간에 최고의 효과
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중국유학의 큰 목표라고 보고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도대원학
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