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8함 대원들 "안전한 바다 최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3008함(함장 송병윤)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함상에서 차례를 지냈다고 18일 밝혔다.

3008함 대원들은 배타적 경제수역 등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하면서 명절에는 여객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송병윤 함장은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서해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