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과정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무료교육과정.jpg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국비지원무료교육(재직자 내일배움카드)과정인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화훼장식연출가(플라워디자인)과정 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파티식공간연출가 양성과정’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파티플래너나 식공간연출가로 진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식기,수저,린넨,장식물 등과 음악,조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교육하여 식공간 연출분야를 창조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이는 전액 무료 또는 5%의 자부담금으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이후 파티기획사 창업 또는 파티케이터링, 비주얼머천다이저, 파티플로리스트, 스테이셔너리 디자이너, 식공간 디자이너로 재취업의 기회를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의 파티플래너·푸드디자인 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12개의 학위취득과정과 실업자국비지원과 재직자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직장인근로자카드훈련, 그리고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탄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실시하며 그 인지도를 공고히 해 왔다. 특히, 높은 취업률과 과정 운영역량,훈련비 우대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타 교육기관의 경우 교육과정의 자비부담이 50%인데 비해 5%로 대폭 낮춰 수강생들의 부담금을 줄였다.

이와 관련 학교측 관계자는 ”본교는 이론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4년 파티전문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작은 파티부터 대규모 연회까지 실제 이벤트 현장을 반영한 훈련교과로 편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커리큘럼의 나열이 아닌300여개 산학협력기업의 현장 전문가 특강 및 취업지원제도까지 마련하여 관련 부문 수강생들에게 취업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모집하고 있는 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 과정은 오는 4월 2일 개강 예정이며, 7월 27일까지 매주 월, 수,금 주 3회 9시부터 17시 수업이 진행된다.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구직 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의 취업준비생,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실업자,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중 주간 수업 수강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 학교는 파티플래너(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과정 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전문가,화훼장식연출전문가(플라워 디자인)등의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공인자격증인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형 평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