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K 나이츠전 홈경기 '통 큰' 선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0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를 코 앞에 뒀다. 10만 관중 달성이 이뤄지면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 경기에서 10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가 예상 된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1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자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캐리어 에어컨 및 지렌컴퍼니에서 제공 하는 캔디 전기레인지, 나은병원 종합 검진권, 삼성 42인치 TV, 에몬스 가구 교환권, 뉴썬 도어락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10만 번째 관객에게는 SK 스마트폰 노트8 증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