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시의원인 김 의원은 12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6년 시의원에 당선돼 지난 12년간 시의원 3선과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면서 시민과 함께 울고 웃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첨단산업단지 성장촉진으로 일자리 창출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 가지 않아도 되는 도시 ▲시민들이 사는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도시 ▲장애인·노인·보훈가족·이주노동자 등 시민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는 도시 ▲테마가 있는 도시 등을 공약했다. 그는 시민들이 '군포'라는 공동체로 한데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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