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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오산지점 직원 일동은 지난 9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40박스(기부환산액 11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강창국 지점장은 "예년보다 추운 기온에 설을 맞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오산지점은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력설비공사 등 전력을 생산·공급·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민간자원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과  MOU 업무협약을 맺어 검침원 38명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무한크리미 자원봉사, 누전,노후 가구 시설 개선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