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국 지점장은 "예년보다 추운 기온에 설을 맞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오산지점은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력설비공사 등 전력을 생산·공급·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민간자원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과 MOU 업무협약을 맺어 검침원 38명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무한크리미 자원봉사, 누전,노후 가구 시설 개선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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