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 가격 안정과 지역 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까지 지방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매점매석·담합행위 등에 대한 민원접수 처리와 가격·원산지표시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