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최대 80% 할인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시흥을 비롯, 여주와 파주 등 도내에 소재한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설맞이 골든 세일(Golden Sale)'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의류는 물론, 가방·슈즈·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10만·20만·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가 대형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을 열어 최고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가 패밀리세일을 열어 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게스는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휘슬러와 테팔은 인기 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고 65% 할인하고, 크록스는 16/17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분더샵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끌로에는 16년 F/W 및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리뉴얼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노그래밍행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코스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전 점에서 2월 한달간 SSG PAY를 통해 SSG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며(1인당 할인 한도 월 10만원),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가 진행된다(선착순).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월 매주 주말마다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축제'가 열리고, 10~11일, 17~18일에는 행운의 포춘쿠키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0~11일, 15일, 17~18일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파주시 한수위 쌀(500g)'을 증정한다(선착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11일에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아로마 소이캔들을 증정(선착순)하고,15일, 17~18일 전통놀이 축제가 열려 딱지치기, 초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