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범(46) 신안운수㈜ 대표이사가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1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주 대표는 지난달 31일 열린 아너 신년인사회에서 신규 회원 가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가입식에는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소속 회원들도 참여했다.

주 대표는 가입식에서 "평소 기부활동에 관심을 갖던 중 동종업계 선후배님의 적극 추천으로 가입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