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센터는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과 경로당 18곳에 입춘첩을 써 배부했다.
한정희 회장은 "입춘첩을 받으려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많다"라며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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