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인천 서구 청라 GRT 차고지에서 열린 '청라국제도시 신교통 개통식에서 GRT 버스'가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GRT(유도고속차량·Guided Rapid Transit) 는 버스와 전철의 개념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이며 최대 8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오늘 개통한 버스는 2개 노선(701번, 702번)으로 각각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과 가정역(인천 2호선)을 기종점으로 운행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