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노·사·정 대표들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공동 선언했다.
선언 내용은 ▲능력중심의 공정 채용시스템 구축 ▲청년채용 확대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지역사회발전 기여 등이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고용안정과 고용창출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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