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장비·진료에 감동"
탄자니아 무힘빌리 국립병원 방문단이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검단탑병원(병원장 이준섭)에서 선진 의료시스템을 직접 체험 견학했다.

이번 방문단은 탄자니아 무힘빌리 국립병원 만수엣믈라차 전산담당관 등 6명으로 검단탑병원의 수술센터, 보호자가 필요없는 병동,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들을 둘러보고 선진 의료시스템에 대한 체험과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검단탑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인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검단탑병원의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 그리고 진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