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9일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동 청학노인문화센터에서 복지통장 등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함 '이웃사촌' 설치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리함은 24시간 항시 운영되며, 접수된 사연은 복지담당 공무원이 수시로 확인한 뒤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