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김용진)가 범정부 차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활동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인천세무서는 최근 김 서장 주재로 잇따라 관내 사업장 현장방문을 갖고 일자리 안정자금 이용 안내와 제도 설명 등 순회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5일엔 인천산업유통단지를 찾아 황현배 단지 이사장 등 임원들과 간담을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 정책을 설명했다.

앞서 세무대리인 임원, ㈜주안시범공단,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중구지부 등도 방문해 근로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인건비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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