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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산업㈜ (대표이사 김영환)이 관내 지역사회에 3,000장의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지난 27일(토) 선창산업 희망나무 봉사단은 인천시 중구 구민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센터 힐링패밀리 봉사단, 인천 연탄은행과 함께 인천시 북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일 이어진 한파로 여전히 매서운 추위의 주말이였지만, 의류보호용구를 갖춰 입고 연탄을 나르는 사람들의 표정은 잠시 추위를 잊은 듯 따뜻했다. 대상 봉사지 주민들 역시 봉사단에 살뜰히 음료를 챙겨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모두의 마음이 담긴 연탄이 곳곳에 전달이 되었고 한장의 연탄은 훈훈한 온기가 되어 매서운 추위를 거뜬히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선창산업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관내 난방취약가정을 위한 연탄을 꾸준히 나누어왔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정 물품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도서관에 책장과 도서를 지원하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