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29일 한전KPS㈜ 서인천사업처(처장 서동창)에 인천지역 저소득아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전KPS㈜ 서인천사업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희망터전만들기 주거개보수 사업,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결연후원금 및 여름휴가비 지원, 컴퓨터 후원 등 인천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KPS㈜ 서인천사업처는 "인천지역 소외된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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