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마케팅 전문기업 '사하지다 하이오(SAHAJIDAH HAI-O)' 소속 단체 여행객들이 24일 민간인 통제구역 최초의 유스호스텔이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한 파주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단체 여행객들은 '사하지다 하이오'에서 근무 성과가 우수한 직원들이 포상으로 받은 인센티브 여행으로,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됐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외국인 관광객 8000여명이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