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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커머스는 졸업입학철을 맞이하여 2월 말까지 국내 유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상품평을 쓰고 올리면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리더스 독서대를 만든 ㈜인산커머스 (대표 김정인) 박재형 사장은 "리더스 독서대는 기존 독서대 사용자들의 후기와 이용행태를 과학적으로 수집 분석하여 만든 튼튼하고 다목적의 프리미엄 독서대"임을 강조한다. 

리더스 독서대는 지렛대의 원리를 응용한 특허출원한 이지레버를 한손으로 당기면서 부드럽고 조용하게 액자모드, 독서모드 필기모드를 오가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각도로 책과 눈 사이의 거리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목의 자연스런 곡선을 유지시켜 주어 머리를 받치는 어깨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다양해진 판형의 각종 수험서와 참고서를 거치할 수 있도록 당기면 너비가 최대 38cm까지 늘어나는 사이드윙이 눈길을 끈다. 판형이 커진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요리책 법전. 성경도 커버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사이드윙은 책의 크기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메모를 붙이거나 집안에 있는 클립, 자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개발 총괄 이신호 팀장은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독서대 본연의 책받침기능을 조화시키는 것이 개발의 핵심"이라면서  "구조공학 결정체인 유선형의 아크받침대와 미끄럼 방지 실리콘 8개 부착으로 최대 5KG 무게도 충분히 받쳐 준다. 책 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노트북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다목적 북스탠드"라고 전했다. 

최소 폭 12cm의 공간에 수직으로 세워놓을 수 있어 좁은 책상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접어서 휴대할 수 있으므로 도서관, 카페에서 이동성이 뛰어나다. 투명아크릴을 이용한 리더스보드는 보드속의 내용물을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사가 설계되어 있어 스케줄표, 시간표, 메모로 활용가능하다. 

기존 독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블랙, 화이트, 그린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으며 양면 프레임과 받침대는 PC(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하여 파손 및 흠집에 강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선과 곡선이 적절히 조화된 디자인과 함께 뒷면에는 북유럽 감성의 헤링본 무늬가 음각되어 있으며 2개의 필기구를 거치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독서방해요소를 최소화한 리더스만의 오리지널 페이지클립 디자인 역시 사용자 중심의 설계 철학이 반영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