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관근 성남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 의원은 23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빈민운동을 시작으로 복지 분야에 투신하며 성남사람으로 살아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주민자치가 화려하게 꽃 피는 성남다운 성남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우리사회는 아직도 청산해야 할 적폐와 부조리가 많이 남아 있다. 지방분권개헌과 함께 성남을 출발점으로 새로운 지방정부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성남직능플랫폼 상임고문을 비롯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경기도공동추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기도공동대표, 성남시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고문 등을 지내며 지방분권개헌운동에 앞장서왔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지 의원은 23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빈민운동을 시작으로 복지 분야에 투신하며 성남사람으로 살아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주민자치가 화려하게 꽃 피는 성남다운 성남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우리사회는 아직도 청산해야 할 적폐와 부조리가 많이 남아 있다. 지방분권개헌과 함께 성남을 출발점으로 새로운 지방정부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성남직능플랫폼 상임고문을 비롯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경기도공동추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기도공동대표, 성남시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고문 등을 지내며 지방분권개헌운동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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