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청 공무원 릴레이
안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사랑 상품권 판매에 나선 가운데 안양시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릴레이 구매에 나섰다.

홍삼식 만안구청장과 만안구 간부공무원 8명은 최근 90여만원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또 이의철 동안구청장과 동안구 간부공무원 8명도 지난 17일 상품권 100여만원을 구매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안양사랑 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2종으로 발행돼 관내 농협 36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