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명뗏목 탑승 팽창 시연 및 탑승체험.
해양수산부는 내달 4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 워터파크에서 해양안전 체험시설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시설은 해양 안전 수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해상생존체험장'과 여객선 안전 장비를 다뤄볼 수 있는 '해양안전전시관'으로 이뤄졌다.

해상생존체험장에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차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워터파크 입장 시 체험교육신청서를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체험을 이수한 학생에겐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