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담소에서 갤럭시아에스엠과 논의
㈜갤럭시아에스엠은 장애인엘리트 선수들을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고용할 수 있도록 환경 구축을 하고 기업으로, 논의를 통해 고용 활성화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1명당 월 최소 94만5000원에서 최대 157만3770원을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조광희 의원은 "도 교육청의 장애인 의무 고용수를 현재 50%수준에서 75%까지 끌어올리면 한 해 약 3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장애인체육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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