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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새마을부녀회 장종훈 회장과 회원들은 22일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관내 다자녀가정 7세대에 가족식사권과 지원금 58만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비산2동 김현석 우리수산대표도 다자녀가정 3세대에 가족식사권을 제공했다.

장 회장은 "다자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