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딸 로희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KBS는 21일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애교 요정' 로희와 기태영 아빠, 유진 엄마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영과 유진, 로희가 '기카페'를 열고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또 그동안 방송을 통해 기태영-로희 부녀와 인연을 쌓았던 정성윤-모아 부녀, 홍경민-라원 부녀,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다.
기태영-로희 부녀가 하차했지만 당분간 새 가족 합류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3남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승재 부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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