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6명 인천대 학생들이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하고 26명은 10개 기업의 재학생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장기현장실습 성과보고와 올해 사업안내, 참여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과 참여 학생들이 장기현장실습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조동성 총장은 축사에서 "현재 세계는 모든 분야에서 실무와 학문의 일치를 요구한다"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인천대에서는 매트릭스 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배웠던 지식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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